탄핵정국 KDDX에도 불똥튀나…산업부·방사청, 사업지연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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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KDDX에도 불똥튀나…산업부·방사청, 사업지연 책임 공방

이 와중에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사업 지연의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KDDX 사업에 참여하려면 산업부로부터 사업 관련 방산업체로 지정돼야 한다.

방사청은 당시 산업부에 KDDX 관련 선도(1번)함뿐 아니라 6번 함까지 전체 사업 일정을 고려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모두 방산업체 지정 대상으로 검토해달라는 의견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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