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차지인', 한국전력 트러스티드 파트너 인증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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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차지인', 한국전력 트러스티드 파트너 인증서 획득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차지인이 '한국전력공사(KEPCO·한전)의 트러스티드 파트너(KTP, 한전 인증 파트너)'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지인은 충전플랫폼 사업자로써 '한전 트러스티드 파트너(KTP)'로 인정을 받아 늘어나는 충전기에 전력관리, 인도네시아 사업의 해외결제, 한전과 인도네시아 실증사업 추진 등의 탄력을 받게 됐다.

차지인은 스마트전력 관리를 통해 건물의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충전전력을 제어하는 기술과 건물의 전력설비, 한전의 송배전망 및 발전소를 늘리지 않고 충전을 효율화 시키는 기술 보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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