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유기상,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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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유기상,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최다 득표

프로농구 창원 LG의 슈터 유기상이 데뷔 두 번째 시즌에 올스타 투표에서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KBL은 18일 "유기상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2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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