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정치권은 정쟁을 멈추고 시급한 경제, 안보 분야 현안을 챙기고 미래를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트럼프 2기 대외정책 및 한반도'를 주제로 열린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의 특강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안보·통상·산업 분야에 국력을 총동원해 트럼프 2기에 다가올 위기를 대비하고, 원전·에너지·조선·문화관광 분야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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