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4대, 진화 차량 13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진화를 마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주택가에서 사용하던 가마솥에서 불티가 튀어 산불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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