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증가 등의 문제로 내년도 방송 콘텐츠 수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공개한 '2025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망' 보고서에서 "방송은 내년 수출이 매우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광고시장 침체로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이 줄어들면서 일부 대형 OTT 플랫폼을 제외한 해외 방송 미디어가 구매할 수 있는 한국 드라마가 부족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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