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이민호 500억 대작 "CG팀 고생 많이해"·"韓 최초 우주 오피스물" (별들에게 물어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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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x이민호 500억 대작 "CG팀 고생 많이해"·"韓 최초 우주 오피스물" (별들에게 물어봐)[종합]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박신우 PD가 참석했다.

우주 정거장에 도착한 범상치 않은 직장인들의 평범한 일상이 펼쳐질 예정, 한국 최초 우주 오피스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저희는 드라마는 대본만 보고도 이게 찍으면서 후반작업까지 얼마나 걸릴까 싶었다.3~4년으로 알고 있었다.개봉하게 됐을 때 개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CG 회사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제일 감사드리는 게 CG 팀이다.원래 이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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