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에 대한 사과를 거부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란공범은 사퇴하라”라고 한 시민이 항의하자 경찰을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김 장관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즉시 삭제하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3일 오후 3시 40분쯤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김 장관과 관련된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다"며 "실제 발언한 것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허위사실이므로 즉시 삭제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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