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패방지위원회(NACC)는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부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감옥에서 하루도 머물지 않은 것에 대해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NACC가 탁신 전 총리를 별다른 질병 없이 교도소 대신 병원에서 지내도록 한 혐의와 관련해 교정부, 경찰병원 등 당국자 12명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탁신 전 총리는 곧바로 수감됐으나 첫날밤 고혈압 등의 치료를 이유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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