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이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빛의 시어터와의 공동기획전 '이응노: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를 오는 19일부터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빛의 시어터 최초의 한국 작가 전시로 100여점의 작품을 5개의 시퀀스로 구성해 14분간 상영한다.
이갑재 이응노미술관장은 "빛의 시어터와의 공동 기획전을 통해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새롭게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대중적으로 그의 작품세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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