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소노, 외국인 교체 승부수…카바, ‘벼랑 끝’ 팀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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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소노, 외국인 교체 승부수…카바, ‘벼랑 끝’ 팀 구할까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끝없는 부진 탈출을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태술 감독이 이끄는 소노는 ‘2024-2025 KCC 프로농구’서 17일까지 11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5승13패)에 머문 가운데 기존 외국인 선수 앨런 윌리엄스를 내보내고 프랑스 국적의 ‘수비형 센터’ 알파 카바(208㎝)를 영입했다.

이에 소노 구단은 결국 무릎 부상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부진이 계속되자 윌리엄스 교체를 결정하게 됐고, 새 외국인으로 리바운드와 스틸, 블록슛 등 수비에 특화된 카바를 낙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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