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생성 인공지능(AI)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기업들과 함께 올해 사이버 위협 사례를 분석하고, 내년 사이버 위협 전망을 예측했다.
챗GPT 외에도 국산 생성 AI의 활용도 확산되는 추세인 가운데, 목적 자체가 불법적인 프라우드(Fraud)GPT, 웜(Worm)GPT 등 사이버 범죄에 특화된 악성 AI 모델이 다크웹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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