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우주정거장을 지키는 커맨더 이브 킴으로 분한다.
그러면서 "결혼도 못 미뤘다.공개가 25~26년 얘기 때문에 그럼 미루지 말고 중간에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촬영하는 도중에 그런 큰 거사가 있었다.많이 배려해 주셔서 딱 열흘 동안 준비를 했고 제가 결혼식을 하고 돌아올 때까지 민호 씨가 촬영해야 할 정도로 혼자 가서 결혼을 하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공효진은 "이런 거사랑 촬영을 함께 하다니 하면서 제가 버겁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결혼하고 왔는데도 로코 주인공으로 다음날부터 연기할 수 있어서"라며 "결혼 후 첫 작품인데 로맨틱 코미 디지 않냐.민호 씨랑.모든 계획이 상상보다 착착 맞아떨어졌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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