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는 18일 심창민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불펜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KBO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심창민은 485경기에서 491이닝을 소화하며 31승 29패, 80홀드, 51세이브,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심창민은 “LG트윈스가 저를 믿고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구단의 기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시즌 전까지 철저히 준비해 실력으로 보답하겠다.LG의 우승에 기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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