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올해를 빛낸 드라마 배우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지난 달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올 한 해 드라마에서 가장 활약한 배우를 두 명까지 물었다.(자유응답) 조사 결과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김태리가 11.9%(표본오차 ±2.3%포인트, 95% 신뢰수준)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태리에 이어 상반기 인기 속 종영했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김지원도 각각 11.7%와 8.9%의 수치로 2위와 3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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