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과 공수처는 18일 공지를 통해 "검찰은 피의자 윤석열과 이상민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하고 공수처는 요청한 피의자들 중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이첩 요청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앞서 12월 8일 검찰과 경찰에 비상계엄 수사에 대한 이첩요청권을 발동했었다.
그동안 검찰과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소환 요청 등 중복수사 논란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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