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한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원 휴게시간 변경을 두고 학교 측과 노조가 수개월째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18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지부와 당진꿈나래학교에 따르면 학교는 지난 3월 특수교육실무원의 휴게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학교와 노조가 수개월 동안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는 지난 9월 노동청에 이 사안을 고발했고, 같은 달 23일부터 학교 앞에서 출근 선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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