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규제 완화로 바이오산업 활성화 나선다. 유전자변형생물체법 위해성 심사제도 개선 등 3개 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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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규제 완화로 바이오산업 활성화 나선다. 유전자변형생물체법 위해성 심사제도 개선 등 3개 안건 논의

이번에 논의하는 과제는 ▲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심사제도 개선 ▲세액공제 이월공제 유예기간 연장 등 총 3건이다.

유예기간이 늘어나면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바이오 기업 경영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평원 규제개혁과장은 “바이오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 활동에 불합리한 규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특히 경기북부 지역의 그린바이오, 드론 등 특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규제를 하나하나씩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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