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과 함께 원도심 아동·청소년 공부방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후원금을 활용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원도심 가정에 도배와 장판, 조명을 교체해주고 교육 기자재를 지원해 새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인천경제청은 2018년부터 공부방 지원 사업을 통해 모두 3억7천800만원을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아 7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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