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8일 도청에서 새 병원선 건조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새 병원선을 차도선 형태로 건조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도는 새 병원선은 관공선 형태 대신, 전국 최초로 배 앞쪽이 위아래로 열려 섬 주민이 쉽게 승하선하면서 비상시 차량을 실을 수 있는 250t급 차도선 형태로 건조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2003년 8월 현재 운행하는 병원선(경남 511호)을 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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