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이자 처남·매부 사이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은 올해 미국 무대에서 첫 시즌을 보냈다.
이정후와 고우석에게는 모두 내년이 매우 중요하다.
이정후는 MLB 첫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10타점,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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