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근미 인천 185호 아너 소사이어티에게 인증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동국성신(주) 회장의 부인 최근미 씨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를 통해 기부한 1억 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최근미 씨는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8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개인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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