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단 한 명의 시민도 추위에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세밀한 취약계층 겨울나기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지속적 발굴 및 보호 △주거취약계층 안전 확인 △의료급여 대상자 서비스 지원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겨울철 의료취약계층 300여명에게 눈찜질팩 안대, 약달력 등을 전달하고, 난방용품(전기매트, 침구류)을 지원해 동절기 안전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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