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유 CIA에 신고”…8만 美 여성 유튜버 “X 돼봐라”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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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유 CIA에 신고”…8만 美 여성 유튜버 “X 돼봐라” 욕설

8.7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미국 여성 유튜버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집회에 나선 시민들을 위해 선결제를 한 가수 아이유를 CIA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 14일 탄핵 집회가 있던 서울 여의도 안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 했다고 알렸다.

선결제 행렬에 동참한 아이유를 향한 비난에 네티즌들은 “불매 운동하면 우린 강매 운동으로 맞서면 된다”, “왜 국내 연예인들을 CIA에 신고하지?”, “창피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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