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캡 초과' LG, 12억 낸다…키움 '최소 지출' 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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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 초과' LG, 12억 낸다…키움 '최소 지출' 56억

LG 트윈스가 샐러리캡(경쟁 균형세) 초과에 따른 야구 발전기금을 납부하게 됐다.

LG를 제외한 다른 9개 구단은 경쟁 균형세 상한액 114억 2638만원을 넘기지 않았다.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초과하면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를 야구 발전기금으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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