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18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은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에 앞장섰다.
앞서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단식과 혼합복식, 여자단체전까지 출전할 수 있는 모든 종목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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