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한 전국 손해배상 소송에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에서도 같은 취지의 소송이 제기됐다.
광주여성변호사회는 국민 23명을 원고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장을 광주지법에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 모임'은 원고 1만여명을 모집해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윤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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