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연말연시에 느슨해질 수 있는 금융권의 민생침해 범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은행권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금감원은 고금리, 불법추심 등 서민의 재산을 약탈하고 일상을 파괴하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은행권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은행권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제도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금 지원을 하는 등 서민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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