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연천을 찾은 관광객은 총 173만9425명으로 2023년 같은 기간 방문객보다 7만7006명 증가했다.
연천읍(차탄리)은 개통 전인 2022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 91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전철 개통 이후 매출이 103억원으로 12억원 증가했다.
전철이 개통한 뒤 처음으로 열린 ‘제31회 구석기축제’는 발권된 입장권만 5만5308매로 2023년(2만2979매) 대비 2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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