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의 "비상계엄이라는 중차대한 사안에 금융 수장을 빠뜨린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경제부총리가 총괄하는 측면이 있고 의결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국무위원이 참석 대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비상계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같은 당 박상혁 의원 질의에는 "많이 놀랐다"며 "일단 시장 걱정이 됐다"고 답했다.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이 한국 경제에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헌법적·법률적 절차에 따라 해소가 되면 시장 신뢰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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