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4년째 수해' 단장천 일대 피해 재발 방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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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4년째 수해' 단장천 일대 피해 재발 방지 시설

울산시 울주군은 상북면 이천리 810번지 단장천 일대에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단장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농경지와 자연부락이 있어 수해 피해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군민 불편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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