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가득 실은 ‘태광 루돌프 버스’가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그룹홈 가정을 향해 출발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11월말부터 한국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서울·울산 소재 그룹홈 가정 청소년 197명(서울 164명, 울산 33명)으로부터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신청받았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태광그룹은 그룹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그룹홈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