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 1만952명에게 교육급여 70억7천735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모든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 바우처를 연 1회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학생이고, 신청 방법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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