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국가인 일본, 러시아, 중국 심지어 북한까지 언급했지만 국내 빠진 것을 두고 '외교 패싱'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강대국 정상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의 정상을 모두 거론하면서도 한국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우려되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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