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최악 고려한 시나리오 통해 위기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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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최악 고려한 시나리오 통해 위기 극복할 것"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하다.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집중하며 현명하게 헤쳐나가자.”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리인벤트(REINVENT·새로 태어나는),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를 주제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펀톡(F.U.N.

Talk을 열고,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사진=LG전자) ◇ 내년 사업전략 공유…中 경쟁력 논의 조 CEO는 먼저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과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Talk을 열고,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사진=LG전자) ◇ “생산성 강화 전략 중요…QCD 경쟁력 확보” LG전자는 제품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혁신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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