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18일 봉동읍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전용 체육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어린이체육관은 사무실(☎ 063-290-4295)에 예약한 후 화∼일요일 이용할 수 있다.
유희태 군수는 "체육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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