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내년 1월부터 '시골마을 행복택시'를 63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행복택시는 읍·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요금만 내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에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택시 이용자는 대부분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라며 "시골 마을에서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운행 대상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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