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영화 전문가 19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가 무엇인지 물었다.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 로즈 글래스 감독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 미겔 고미쉬 감독의 ‘그랜드 투어’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클라우드’,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룸 넥스트 도어’, 왕빙 감독의 ‘청춘(하드 타임즈)’,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알랭 기로디 감독의 ‘미세리코르디아’가 각각 4명의 선택 받으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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