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는 17일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말순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장은 “성과보고회는 단순히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가 아니라 자활사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참여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립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다양한 자활사업 성과를 이룬 것은 참여자와 종사자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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