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난 17일 제28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덕구는 저출생 극복, 재미와 품격을 갖춘 건강 문화도시 조성,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 초고령화 사회 대비,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등 크게 6가지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내년도 주요 사업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재미와 품격을 갖춘 건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덕물빛축제 6억7000만원 △직장운동 경기부 육성 5억7000만원 △대덕문화관광재단 운영 3억9000만원 △대덕문화원 운영 3억원 △체육시설물 확충 및 관리 2억원 △동춘당 문화제 8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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