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자연산버섯거리, 향토음식거리 중 전국최초 '식품안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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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촌자연산버섯거리, 향토음식거리 중 전국최초 '식품안심거리'

영동군은 상촌자연산버섯음식거리가 전국의 향토음식거리 중 최초로 식품안심거리로 지정됐다 고 1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많은 향토음식거리가 조성됐지만, 위생등급 기준을 충족하며 식품안심거리로 공식 지정된 곳은 상촌자연산버섯음식거리가 최초다.

그 결과 11개 업소(64.7%)가 위생등급을 획득했으며, 이 중 8개 업소가 '매우우수(☆☆☆)' 등급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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