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측이 북한군 부대를 본격적으로 최전선 지상 전투에 투입하면서 북한군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 14일 러시아 측이 합동부대를 편성해 북한 군인들을 대규모로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텔레그램 채널로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에 따르면 북한군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러시아-북한 합동 전투부대는 북한군 제94독립여단으로부터 대체 인력을 충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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