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에 따르면 조현동 대사는 17일(현지시간) 차기 하원 외교위원장이 될 브라이언 매스트(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을 면담했다.
매스트 의원은 지난 9일 공화당 하원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외교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내년 1월 출범하는 제119대 의회에서 향후 2년간 외교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미대사관은 조 대사와 매스트 의원이 "한국의 대미 투자 증가를 비롯한 굳건한 한미관계를 강조했다"면서 "매스트 의원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해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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