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최다 도움’ 손흥민의 우승 열망 “기록과 트로피를 바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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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상 최다 도움’ 손흥민의 우승 열망 “기록과 트로피를 바꾸고 싶어”

손흥민(32·토트넘)의 시선은 여전히 트로피로 향해 있다.

그는 최근 구단 역사상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지만, 트로피와 이를 바꾸고 싶다고 발언하며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17일 기준 EPL 10위(승점 23)에 그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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