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그룹이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판매·마케팅 전문 기업인 트랜스베버리지의 잔여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캄파리그룹은 2018년 3월, 한국 합작법인인 트랜스베버리지를 설립했다.
마타이스 크래머 캄파리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잔여 지분 인수는 한국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세련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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