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민승배 대표가 지난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유통대상 개인부문 최고(最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승배 대표는 편의점 업계의 저변을 넓힌 동시에 △사회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협력사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BGF리테일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CU새싹가게를 10년간 운영하며 자활근로사업단의 초기창업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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