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수상했다.
비니시우스는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월드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26경기 1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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