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송민준·김중연 벼랑끝 '충격'…17년차 신유 출격 '초토화' ('현역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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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송민준·김중연 벼랑끝 '충격'…17년차 신유 출격 '초토화' ('현역가왕2')

지난 1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4회에서는 박구윤부터 진해성, 한강, 최수호까지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 패배한 16명의 방출 후보들이 혹독한 패자부활전을 예고했다.

미스터리 현역을 포함한 32명의 1대1 데스매치가 모두 끝난 후 방출 후보로 전락한 박구윤, 김중연, 송민준, 윤준협, 진해성, 한강, 최수호, 정다한, 박준영, 재하, 공훈, 곽영광, 이현승 등 16명의 후보들이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어 지정곡 발표와 함께 방출 후보 현역들은 데스매치 점수 순으로 곡 선택권을 받았고 박상철의 '자옥아'(박구윤 김중연 박준영 이현승),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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