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가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1991년부터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는 FIFA는 2010년부터 축구 선수 최고 권위상으로 꼽히는 발롱도르와 함께 FIFA 발롱도르로 통합해 시상하다 2016년부터는 다시 별도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남자 감독상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을 이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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