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에 의해 성사됐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수개월 전부터 계획된 일정에 따라 이어져왔다.
또한,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소개로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만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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